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27일 당사 5층 강당에서 정종섭 신임시당위원장(첫줄 왼쪽 다섯 번째))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천지일보 2019.9.27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27일 당사 5층 강당에서 정종섭 신임시당위원장(첫줄 왼쪽 다섯 번째))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천지일보 2019.9.27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27일 당사 5층 강당에서 정종섭 신임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정종섭 신임 시당위원장, 김규환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배기철 동구청장, 배지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종섭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 건국 이후 체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어 내년 총선에서 압승해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어려운 고난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킨 곳이 영남이다. 이것이 영남정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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