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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 5주년인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진상규명 촉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가두 시위가 열려 유가족 및 참가자들이 희생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26일 멕시코 게레로주 이괄라시 라울 이시드로 부르고스 농촌사범대생 100여 명이 임용차별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3명이 숨지고 43명은 체포된 뒤 실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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