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시리즈 감독 조지 루카스가 지구멸망에 대한 발언을 해 주위 사람들를 놀라게 했다.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작한 조지 루카스 감독(66)이 2012년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캐나다 일간 토론토 선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 감독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화 <그린 호넷> 주연 세스 로건과 만난 자리에서 지구멸망에 대해 언급했다.

로건은 “조지 루카스가 2012년 지구멸망 대해 열띤 발언을 했다”며 “그는 내년에 종말이 찾아올 것을 확신하는 듯 했다”고 밝혔다.

당시 로건은 루카스의 발언이 농담인줄 알았으나 25분 동안이나 진지한 발언으로 이어져 참석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놀란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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