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6일 충남도서관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다짐하는 충청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참가 선수단, 체육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도는 10월 4일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6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땀으로 도전하고 집념으로 일구어낸 여러분의 기개가 ‘더 행복한 충남’을 견인하는 희망과 역동의 에너지로 승화될 수 있도록 힘찬 승전고를 울려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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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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