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공: 동구) ⓒ천지일보 2019.9.26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공: 동구) ⓒ천지일보 2019.9.26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익사이팅 동구’ 조성 위한 노력 인정받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사회갈등해소 개인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황인호 청장이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이래 관광동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나눔냉장고와 띵동빨래방에 이어 최근 설렘쿠폰까지 신개념 복지시책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공: 동구) ⓒ천지일보 2019.9.26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공: 동구) ⓒ천지일보 2019.9.26

아울러 지역주민의 상생·화합을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도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을 해소하거나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데 앞장선 기관과 개인을 세계일보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날 세계일보 본사에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참석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선정은 현재 성과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와 동구민의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 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공: 동구) ⓒ천지일보 2019.9.26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세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공: 동구) ⓒ천지일보 201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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