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학 프로필 사진
송영학 프로필 사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송영학이 별세했다. 향년 47세.

26일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송영학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송영학은 경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학과 출신 배우다. 그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이후 연극 ‘청혼’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등에 출연했다. 영화 ‘마스터’,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