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 (출처: 석진이 인스타그램)
석진이 (출처: 석진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석진이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297대1의 꿈, 그 후 10년’이라는 주제로 SBS 11기 공채 탤런트들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BS 11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됐던 석진이 씨가 출연했다. 석진이 씨는 현재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석진이 씨는  “연기가 좋았지만 계속 살아남아야 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일반 직장은 일이 주어지는데 연기자는 그렇지 않다. 매일 ‘무슨 작품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됐는데, 그게 제 성향에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석진이 씨는 SBS 드라마 ‘드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제중원’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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