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북상에 따라 취소 결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는 22일 예정됐던 ‘서울 차 없는 날 2019’ 행사가 취소됐다.
서울시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인해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지역에 강풍 예비특보 발표 등을 고려한 결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22일 세종대로(광화문~서울광장, 1.1km)에서 ‘서울 차 없는 날 2019’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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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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