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 ⓒ천지일보 2019.9.20
부산 동래구청. ⓒ천지일보 2019.9.20

오는 30일까지 10~15명 모집

[천지일보 부산=이승호 기자] 부산 동래구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9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체험단은 훈련기획 단계부터 현장훈련, 평가까지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는 훈련에 대한 체험단의 목소리를 듣고 동래구 안전한국훈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10~11월 훈련주관기관, 평가단, 민간전문가의 훈련준비 등 훈련 과정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일반시민, 학생 등 10~15명으로 동래구 도시안전과 방문 또는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민간시설의 재난대응훈련 역량향상을 위해 민간 다중이용시설 소유자·관리자 등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