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 주민쉼터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정 나눔장터'의 모습. (제공: 부산 금정구청) ⓒ천지일보 2019.9.19
부산 금정구청 주민쉼터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정 나눔장터'의 모습. (제공: 부산 금정구청) ⓒ천지일보 2019.9.19

[천지일보 부산=이승호 기자] 부산 금정구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구청 주민 쉼터에서 나눔 장터 ‘나우(NOW)사이 마켓(사이 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정구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주 금요일 주민 쉼터에서 ‘금정 나눔 장터’를 열고 있다. 이번 ‘사이 마켓’은 금정구 직원이 판매자로 나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며 지역주민들과 만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이마켓 행사 판매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가게’로 기부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금정 나눔 장터는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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