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추석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태국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500명 가까운 승객이 현지에 발이 묶여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13일 새벽 방콕공항에서 대기중인 승객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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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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