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모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모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3년 전 여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문한 독도. 사진 촬영 허가를 받고 두세 시간 독도 이곳저곳을 탐방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신비로움’ ‘아름다움’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당시 독도를 목숨 걸고 지키려 했던 영웅들의 흔적과 정신들이 섬 곳곳에 배어 있음을 가슴깊이 느꼈습니다. 저절로 애국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독도 모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모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섬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독도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일본과 어떤 분쟁을 벌이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지요.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고 일본 땅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이니까요.  

글·사진: 독자 오철민

독도 아름다운 바닷물(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아름다운 바닷물(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비석(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비석(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우체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우체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천장굴(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천장굴(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촛대바위와 삼형제 바위(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촛대바위와 삼형제 바위(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춧발바위(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춧발바위(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모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독도 모습(사진: 독자 오철민)ⓒ천지일보 2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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