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13호 태풍 태풍 '링링'(LINGLING) 북상하고 있는 7일 정오경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서 낚시배 선주들이 배의 밧줄을 묶고 있다. (사진: 천지일보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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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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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13호 태풍 태풍 '링링'(LINGLING) 북상하고 있는 7일 정오경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서 낚시배 선주들이 배의 밧줄을 묶고 있다. (사진: 천지일보 손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