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김천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9.6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김천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9.6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금연 작품전시와 폐활량 측정 체험, 금연실천 다트 게임 등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면서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의 필요성을 각인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금연실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부스가 가장 인기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다양한 색상의 펜으로 금연 다짐 에코백을 예쁘게 꾸미고 나만의 가방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숙자 김천교육장은 “미래의 역량은 학생들이며 학생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제일 먼저 되어야 한다”며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해주고 부스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