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SGA서울게임아카데미가 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천지일보 2019.9.2
지난달 31일 열린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SGA서울게임아카데미가 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천지일보 2019.9.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프로게이머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를 초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게임콘서트는 게임 관련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강한 게임문화조성 및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강연은 ‘프로게이머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프로게이머란 무엇인가,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재능 및 연습 방법 등을 소개했다.

프로게이머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서울게임의 브랜드명)는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교육(게임교육) 부문 1위를 3년간 연속 수상한 게임교육 부문 전문 브랜드다.

본원 개원 이래 현재 부산캠퍼스와 구로캠퍼스, 온라인캠퍼스까지 확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2D/3D디자인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교육청 인가를 받은 e-스포츠 프로게이머 선수 양성 과정을 통해 데뷔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 멘토링 하며, 게임개발을 초월해 연계되는 콘텐츠 제작(웹툰, 콘텐츠 크리에이터, 캐릭터/이모티콘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배틀그라운드 정규 2부 리그 PKC에서도 E-스포츠 구단을 운영 중이며, 최근 경기에서는 총합 데미지 2, 3위를 차지하면서 전체 순위 6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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