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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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가 오는 9월 10일(화) 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앞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각 나라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송편과 매작, 중국 용등, 베트남 탈, 필리핀 나팔 등을 만드는 국가별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전통 의상 패션쇼, 전통 춤 공연, 전통 놀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준비한다.

전통 의상 패션쇼 참가와 명절체험 단체 신청 등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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