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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마이애미=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노스마이애미의 한 식료품 가게 식수 매대가 허리케인 '도리안'에 대비하는 주민들에게 모두 팔려 텅 비어 있다. 미 플로리다주로 북상하는 '도리안'이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강화된 가운데 플로리다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관계 당국은 주민들에게 일주일 치 식량과 생필품 등을 비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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