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기도문 (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기도문 (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백지영의 기도문에 관심이 쏠린다.

백지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르신 목소리에 순종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선한뜻 이루는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라고 남겼다.

또한 그는 지혜를 달라며 기도문을 올렸다.

백지영은 지난 23일에는 배우 이민정, 오윤아와 함께 참석한 가수 이정현의 집들이 사진과 함께 “유쾌한 이야기, 눈 튀어나올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다가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한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석원은 30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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