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28일(현지시간) 뉴욕항에 입항하면서 요트 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출처: 뉴시스)

【뉴욕=AP/뉴시스】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28일(현지시간) 뉴욕항에 입항하면서 요트 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툰베리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항공편이 아닌 태양광 소형 요트를 타고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에서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 15일 만에 뉴욕에 도착했다. 

그는 9월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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