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정회’ 반대 외치는 반 브렉시트 지지자들	【런던=AP/뉴시스】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에서 브렉시트 반대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의회 정지를 요청해 여왕의 공식 자문기구인 추밀원은 여왕이 의회 정회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의회가 한 달가량 정회되며 야당과 시민들은 '노 딜' 브렉시트를 막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런던=AP/뉴시스】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에서 브렉시트 반대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의회 정지를 요청해 여왕의 공식 자문기구인 추밀원은 여왕이 의회 정회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의회가 한 달가량 정회되며 야당과 시민들은 '노 딜' 브렉시트를 막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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