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태수,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27일 서울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목표 달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성과혁신 워크숍’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캠코) ⓒ천지일보 2019.8.29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태수, 앞줄 왼쪽 네번째)가 27일 서울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목표 달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성과혁신 워크숍’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캠코) ⓒ천지일보 2019.8.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김태수)가 지난 27일 서울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목표 달성과 청렴문화 확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과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이 함께 사업지표별 성과관리를 위한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청렴서약을 실시해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한 청렴·혁신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직원참여형 반부패·청렴 행사 및 청렴활동 리뷰 ▲청렴서약식 ▲청렴 카드섹션 이벤트 ▲플라스틱 ZERO 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실행방안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직원 안전교육 ▲사업별 목표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도 ▲2019년 고문변호사 위촉식 및 청렴서약식 ▲서울지역 소재 부점 합동 반부패·청렴교육 및 서약식 등 활발한 청렴활동을 통해 ‘캠코型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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