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자생한방병원이 27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무료한방검진)을 펼치고 있다. (제공: 천안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 2019.8.28
천안자생한방병원이 27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무료한방검진)을 펼치고 있다. (제공: 천안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 2019.8.28

“지역민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이 27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무료한방검진)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에 참석한 윤영웅 원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건강 상담과 침 치료 등을 통해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천안자생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한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양 기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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