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은 매월 2·4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놀토 프로그램으로 주말이 아니면 시간을 함께하기 어려운 초등학생 동반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 첫 테마는 신묘년 맞이, 토끼 민화 그리기로 1월~2월에 진행된다. 또 기와를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는 3월~4월, 먹으로 글씨 쓰기는 5월~6월, 박물관과 보존과학은 7월~8월, 현대 미술작품 그리기는 9월~10월, 광양 문화관련 체험은 11월~12월에 무료로 운영된다.
장소는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론과 체험학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전시유물을 적극 활용한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시를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을 통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전시로 변하는 체험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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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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