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가 23일 3층 강당에서 이달 15일 오전 8시께 중구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중부소방서가 23일 3층 강당에서 이달 15일 오전 8시께 중구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부소방서가 지난 23일 3층 강당에서 이달 15일 오전 8시께 중구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인 중구청, 남대문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현장활동 직원들이 참여해 ▲재난현장에서의 현장대원 활동사항 파악 및 검토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활동 검토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책 논의 ▲향후 현장 활동의 개선 의견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웅기 중부소방서장은 “지난번 화재 상황에 대해 면밀한 토론과 대책 논의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소방서가 23일 3층 강당에서 이달 15일 오전 8시께 중구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중부소방서가 23일 3층 강당에서 이달 15일 오전 8시께 중구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중부소방서)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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