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지난 16일 오후 3~5시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교류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서구청) ⓒ천지일보 2019.8.19
부산 남구가 지난 16일 오후 3~5시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교류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9.8.19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30여명 참석

기업대표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지난 16일 오후 3~5시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사회적경제 기업대표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육성 발전방안 마련과 내달 27일 열리는 ‘남구 사회적경제기업 알리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정부와 시장의 힘만으로 풀 수 없는 사회문제가 늘어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은 이런 사회문제를 혁신적이고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간의 유대강화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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