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 취업활성화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전남도립도서관 1층에서 JOB-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8.16
국립목포대학교 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 취업활성화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전남도립도서관 1층에서 JOB-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8.16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일자리센터(센터장 이형재)가 지역청년 취업활성화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목포대 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JOB-카페’를 전남도립도서관 1층에서 운영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했으며 진로 및 취업 역량강화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 33여명이 참여해 ▲진로·취업상담 ▲NCS기반 입사지원서·면접 컨설팅 ▲홀랜드 직업카드를 이용한 직업탐색 ▲채용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이형재 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거점대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넓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대 일자리센터는 지역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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