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출처: 라디오스타)
설운도 (출처: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설운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호섭 편에 가수 설운도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1958년 생인 설운도는 올해 62세로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설운도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설운도는 “딸이 음악 대학을 다녔다. 무슨 일을 하고 싶냐고 물으니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설운도는 “딸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딸의 노래를 들어보니, 가수는 안 되겠더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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