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8.14
2019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8.1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3일 본사에서 ‘2019년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친환경·저탄소 에너지로서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집단에너지 역할 등을 주제로 영상 및 인쇄광고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영상 및 인쇄광고 두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심사·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8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디지털영상부문 대상 300만원, 인쇄광고 대상 200만원을 포함해 총 1400만원의 상금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공사의 대국민 홍보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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