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가 13일 서울중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서울중부소방서가 13일 서울중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가 13일 서울중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온열질환 관련 안전교육으로 뜨거운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받은 관계자는 “가족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면서 “안전에 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배운 것을 가슴속에 깊게 새겨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중부소방서가 13일 서울중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서울중부소방서가 13일 서울중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요원 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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