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최근 모습 포착… 수입차 세일즈맨 근황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민우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권민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션 클리어~!!초대에 응해주신 민우 오빠~넘넘넘넘~~~ 고맙습니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민우는 권민중, 강경헌 등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우는 꽃중년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고싶은 친구들을 찾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민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민우는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변신했다.

김민우는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90년대 최고의 가수였다.

김민우는 지난 2017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건강했던 아내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