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화이트리스트 배제’ 천도교여성회본부도 불매운동 동참
‘日화이트리스트 배제’ 천도교여성회본부도 불매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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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천도교여성회본부 ‘제20차 전국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박차귀 당선자가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 천도교여성회본부) ⓒ천지일보 2019.3.15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천도교여성회본부 ‘제20차 전국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박차귀 당선자가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 천도교여성회본부) ⓒ천지일보 2019.3.15

“경제 보복조치 즉각 중단”
아베내각에 전원 사퇴 촉구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일본이 백색국가(수출심사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것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천도교여성회본부가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일본의 아베 정권은 경제 대국의 힘으로 군국주의와 패권주의를 부활함으로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나아가서는 세계를 장악하려는 음모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조치 등 일본 아베 내각의 정책은 이웃나라인 한국과 아시아, 나아가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경제 질서와 평화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물론 종국에는 자기 자신에게도 자해를 가하는 아둔하고 이기적인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일본의 아베내각과 일본의 정책 수행자들에게 준엄하게 경고하고 그 행동을 즉각 중단하며 반성과 화해를 통해 상생의 길로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일본에 ▲동학혁명 당시 동학교도를 무참하게 살륙하고 우리나라를 짓밟은 역사적 만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진정으로 사죄할 것 ▲위안부 및 한국인 노동자의 강제동원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진정으로 사죄할 것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경제 보복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 ▲아베내각은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작금의 정책적 과오를 인정하고 즉각 전원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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