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 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 회장 임종원 목사) 소속 교인 500여명(경찰추산)이 4일 오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안교회 앞에서 ‘계시록의 편지는 실제 사도요한 보낸 것입니다’라는 프랜카드를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8.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 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 회장 임종원 목사) 소속 교인 500여명(경찰추산)이 4일 오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안교회 앞에서 ‘계시록의 편지는 실제 사도요한 보낸 것입니다’라는 프랜카드를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8.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 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 회장 임종원 목사) 소속 교인 500여명(경찰추산)이 4일 오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안교회 앞에서 ‘계시록의 편지는 실제 사도요한 보낸 것입니다’라는 프랜카드를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당초 천기총은 이날 시위에 1300여명이 나올 것이라고 집회신고를 했지만, 현장에 나온 인원은 500여명에 그쳤다.

이날 오전 신천지 성도 2만여명(주최 측 추산)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 대로에서 ‘성경무시 천기총은 공개토론 응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천기총을 향해 공개토론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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