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9일 ‘BNK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모인 적립금 2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부산교통공사 박영태 안전혁신본부장·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재춘 부산아동옹호센터소장 (제공: 부산은행) ⓒ천지일보 2019.7.29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9일 ‘BNK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모인 적립금 2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부산교통공사 박영태 안전혁신본부장·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재춘 부산아동옹호센터소장 (제공: 부산은행) ⓒ천지일보 2019.7.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29일 ‘BNK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모인 적립금 2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BNK건강기부계단’은 부산은행이 지난 2016년 6월 부산지역 최초로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 역에 설치한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시설로 부산교통공사가 장소를 제공해 조성됐다.

지하철 이용객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이 계단을 이용하면 부산은행이 1인당 10원의 기금을 적립해 지역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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