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복장논란 심경(출처: 아프리카TV)
윤지오 복장논란 심경(출처: 아프리카TV)

윤지오, 복장논란 심경…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윤지오가 복장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들이 오물보다 못한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었다.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은 들어날 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스스로 알고 있기에 분노와 두려움 불안감을 말하는 그 괴물들은 스스로가 만든 거짓말에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질 날 햇빛”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시민 A씨는 윤지오를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윤지오가 2016년 2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별풍선 수익을 얻기 위해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다음은 윤지오 심경 전문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프리드리히 니체-

괴물 같은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들이 오물보다 못한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었다. 무의미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은 들어날 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

스스로 알고 있기에 분노와 두려움 불안감을 말하는 그 괴물들은 스스로가 만든 거짓말에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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