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26일 소회의실에서 대부119안전센터 이계천 소방위를 2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천지일보 2019.7.26
안산소방서가 26일 소회의실에서 대부119안전센터 이계천 소방위를 2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9.7.26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26일 소회의실에서 대부119안전센터 이계천 소방위를 2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계천 소방위는 지난 2002년 2월 9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7여년 동안 근무해 오면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이계천 소방위에게는 문화상품권 수여, 본서 2층 복도 우수 소방관 게시대 사진 전시, 근무평정 및 각종 해외시찰·성과상여금·희망부서 배치 등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래 서장은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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