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외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7.25
한국IT직업전문학교 외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7.2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실기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라고 학교 측은 소개했다.

학교 관계자는 “시각디자인의 경우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진로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방학 중 심화학기와 작가육성캠프, 포트폴리오제작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정규수업 외에도 실무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산학협력 기관을 통한 인턴 활동 및 각종 대회나 공모전 참여 지원을 통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한 각종 장비 및 실습실 개방, 책임교수제, 진로상담교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콘텐츠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와 같은 세부전공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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