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 제128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제공: 원주시청)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28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제12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명예 음악감독 정치용의 지휘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치용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을 부제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77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번호 36번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비에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 최초 한국인 입상으로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으로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기쁨을 배로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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