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프린스호텔에서 바라본 오션뷰 전망.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7.23
하와이프린스호텔에서 바라본 오션뷰 전망.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7.23

팜USA 하와이 직영 신규차량 9대 보유

고객 라운지 운영 및 1: 1 맞춤 상담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하와이 모객 경쟁력을 자랑하며 절대적인 인기신혼여행지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팜투어에 따르면 전체 물량(연간 2만여 쌍)의 15%를 차지하며 하와이 신혼여행이 예비 신혼부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유로는 하와이 현지 법인 팜USA를 통해 팜투어 고객 대상 경쟁력 높은 서비스(팜투어 하와이 지사 단독 신규차량 9대 보유 및 안내 데스크(라운지) 운영)와 하와이 현지호텔과의 직거래를 통한 알뜰하고 경제적인 하와이 신혼여행상품 구성이 꼽히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는 하와이 허니무너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현지 호텔과 직거래로 구성된 거품 없는 상품구성을 통해 가성비 높은 신혼여행을 보장 한다”며 “이의 일환으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하와이 단독 프로모션 및 직거래 리조트 특전은 물론 박람회 완전특가를 준비해고 팜투어만의 가장 큰 경쟁력인 하와이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 1 맞춤 상담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허니문여행길로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하와이 신혼여행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프린스와이키키, 힐튼하와이안빌리지, 알로힐라니, 홀리데이비치콤보, 아스톤호텔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특전을 마련해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일요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에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신혼여행지 하와이의 경우 허니문 모객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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