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김서영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앞서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제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천지일보 2019.7.22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김서영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앞서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제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천지일보 2019.7.22

김정숙 여사, 1박 2일 일정 광주 방문해 경기 응원
고민정 대변인 등 50여명도 이날 저녁 경기 관람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청와대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힘을 보탠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한다.

김 여사는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저녁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젊은 행정관들을 중심으로 한 50여명도 광주를 찾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경영 경기를 응원한다.

22일 저녁에는 우리나라 김서영(25)선수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청와대 수석실별 일부 참모들도 광주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광주를 찾아 직접 경기 현장에서 응원해 관심을 보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선언을 했다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등이 김서영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제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천지일보 2019.7.22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등이 김서영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제공: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천지일보 201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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