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팀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9일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팀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9일째인 20일에는 아티스틱 수영 종목과 다이빙 종목 등이 막을 내린다.

이날 오후 7시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에서는 아티스틱 수영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이빙 종목이 이날 막을 내린다. 오후 3시 30분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는 혼성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부터 치러진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김지욱(무거고), 김수지(울산시청)가 한 팀으로 나선다.

▲다이빙(남부대 주경기장)

혼성 3m싱크로(오후 3시 30분), 남자 10m플랫폼(오후 8시 45분)

▲아티스틱수영(염주종합체육관)

여자 팀프리(오후 7시), 갈라쇼 (오후 8시 45분)

▲수구(남부대 수구경기장)

여자 남아프리카공화국 vs 한국(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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