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출처: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일라이 (출처: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일라이, 아들 민수와 함께한 가족사진… 누구 닮았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지연수·일라이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민수 세 번째 생일. 힘들고 무서운 세상에서 엄마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힘을 주는 사랑하는 내 아기. 엄마는 민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쁜 웃음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조건 다 해주는 부모가 아닌 세상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부모가 될게. 바른 사람이 되도록 엄마 아빠도 같이 노력할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엄마 아빠 아기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부부의 가장 큰 보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지연수·일라이 부부는 아들 민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5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지연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로, 1991년생인 남편 일라이 나이와 1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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