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 실습 모습 (제공: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 실습 모습 (제공: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한항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꼭 필요한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률을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항전은 현장감 있는 실습 시설, 다양한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현장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항공사 채용을 대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갖추고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항전 관계자는 “입학하는 순간부터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강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며 “항공정비, 항공정비공학, 부사관, 헬기정비, 드론 정비 등 항공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습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항전에서는 적성면접과 신체검사로만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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