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6일 오전 8시 18분 부산 중구 한 건물 3층 외벽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A(70, 남)씨가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위 일시장소 4층 건물 중 3층 외벽 페인트 작업 중 추락했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오전 9시 07분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태현 기자
kyi2077@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