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10일 안산119안전체험장에서 송호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선서식을 가졌다.ⓒ천지일보 2019.7.10
안산소방서가 10일 안산119안전체험장에서 송호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선서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9.7.10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10일 안산119안전체험장에서 송호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은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지도교사 선서문 낭독 ▲단원대표 선서문 낭독 ▲격려사 ▲안전체험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서식 종료 후 위기대처 능력과 안전의식 배양을 위한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 지진체험, 연기대피 체험, 비상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

안산소방서는 올해 한국119소년단으로 유치부 1개대, 초등부 1개대, 중등부 1개대, 지역소년단 1개대 등 총 4개대 140명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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