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참가해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 영광군) ⓒ천지일보 2019.7.10
영광군이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참가해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 영광군) ⓒ천지일보 2019.7.10

미래 먹거리산업, e-모빌리티  정책 널리 소개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이 4일부터 6일까지 지방정책에 대한 정보공유 및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참가해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광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이모빌리티 정책을 널리 소개했다. 이어 오는 9월에 열리는 이모빌리티엑스포와 불갑산상사화축제를 병행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홍보팀은 박람회 장에서 직접 이모빌리티 제품을 타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전국 지자체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미래기술이 융합되고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이동수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 조성과 공군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지난해보다 화려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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