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오른쪽)이 5일 곽순규 ㈔나눔과기쁨 천안지회장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지일보 2019.7.8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오른쪽)이 5일 곽순규 ㈔나눔과기쁨 천안지회장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지일보 2019.7.8

‘서부역 무료급식소서 월 1회 곰탕데이 개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천안지역 노숙자·장애우,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곰탕을 대접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지난 5일 ㈔나눔과기쁨 천안지회(지회장 곽순규)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과기쁨 천안지회는 마사회의 후원을 통해 서부역 무료급식소에서 월 1회 ‘곰탕데이’를 열고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나눔과기쁨 천안지회와 함께 김장지원 및 집수리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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