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7.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7.4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비해 관계 장관들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주요 현안 간담회’를 연 가운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오후에는 경제·교육·사회 등 분야별 주요 현안을 다뤘다.

특히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문제와 관련해 정부 대응 내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회는 오는 9일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10일 경제 분야,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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