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이종림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이 2019 국가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 KGC인삼공사) ⓒ천지일보 2019.7.4
KGC인삼공사 이종림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이 2019 국가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 KGC인삼공사) ⓒ천지일보 2019.7.4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KGC인삼공사의 대표 헬스케어 앱 ‘정관장 케어나우’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19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정보제공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관장 케어나우’는 헬스케어와 정관장 멤버십을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헬스케어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맞춤형 헬스케어를 받으면서 동시에 멤버십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건강 리포트를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홈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5분 PT’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관장 케어나우의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김동현이 ‘5분 PT’ 영상의 모델로 나온다.

또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천하거나 건강 관련 푸시 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하며,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이종림 국내사업본부장은 “앱 이용 고객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정관장 케어나우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게 평가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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