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창립 49주년 기념 최대 80% 할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오는 4~17일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하나로마트 창립 49주년 대축제 2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제철 농산물 ▲창립 49주년 특별기획 상품 ▲인기 가공생필품 등 총 2천여개의 행사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이 엄선한 복숭아·자두·감귤 등 제철 농산물과 가공생필품을 행사카드(NH, KB국민·삼성·시티)로 결제할 경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품목은 농협몰 배송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가입회원에게는 5천원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는 고객에게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4900원 균일가·49% 할인·초특가 등의 행사상품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농·축산물 판매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지난 49년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촌·농업인을 위해 농협하나로마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