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가꾸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단체와 회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시민정원사가 지역 공원 가꾸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시민정원사 동문회는 지난 22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석호공원에서 전재우 회장를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자체 공원 가꾸기 활동으로 공원에 식재된 나무를 전정하고, 솎아베기, 가지치기, 환경정비 등 활동을 펼쳤다.
‘시민정원사’ 사업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활환경 주변의 정원관리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쾌적한 공원 가꾸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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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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